엑셀라 네트워크, 스택스ㆍ헤데라 등에 자산 이동 가능해진다

입력 2024-05-07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로 64개 체인 자산 이동 가능해질 예정

▲인터체인 솔루션 엑셀라 네트워크가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를 통해 스택스, 헤데라 등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의 자산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사진=디스프레드)
▲인터체인 솔루션 엑셀라 네트워크가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를 통해 스택스, 헤데라 등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의 자산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사진=디스프레드)

인터체인 솔루션 엑셀라 네트워크가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를 통해 스택스, 헤데라 등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의 자산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엑셀라 네트워크는 웹3 상호운용성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할 수 있는 인터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란 엑셀라 네트워크 개발사 인터롭 랩스가 개발한 개발자 툴킷이다. 이 툴킷이 엑셀라 네트워크 메인넷과 통합되면 엑셀라가 지원하는 모든 체인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

기존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또는 코스모스 인터 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IBC) 생태계에 한해 서로 간 연결이 가능했다. 그러나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로 새롭게 지원하게 된 △스택스 △문리버 △헤데라 △아이언 피쉬와 기존 엑셀라 네트워크가 지원하던 총 64개 체인들의 상호운용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그동안 이 체인들은 서로 다른 메커니즘으로 자산간 이동 또는 트랜잭션 등이 불가능했지만 최초로 이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세르게이 고르부노프 인터롭 랩스 최고경영자(CEO)와 조지오스 블라코스 엑셀라 재단 공동창립자는 “비트코인 레이어2를 포함해 그동안 불가능했던 블록체인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체인들을 상호운용적으로 서로 간 연결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99,000
    • +0.19%
    • 이더리움
    • 4,73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34,000
    • -1.29%
    • 리플
    • 662
    • -0.9%
    • 솔라나
    • 195,200
    • -1.91%
    • 에이다
    • 536
    • -4.8%
    • 이오스
    • 794
    • -4.22%
    • 트론
    • 176
    • +1.15%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2.95%
    • 체인링크
    • 19,000
    • -3.94%
    • 샌드박스
    • 457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