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쇼핑 서비스 ‘클립’의 재생 수는 지난해 말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홈피드’와 클립은 체류 시간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네이버 뉴스의 기여를 넘어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클립 이용자들이 다양한 네이버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플레이스 클립 솔루션, 브랜드, 스폰서십 상품을 통한 협업 등 버티컬 서비스와의 연결을 강화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