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분쟁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

입력 2024-04-23 09:09 수정 2024-04-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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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기업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 분쟁 이슈와 관련해 이틀째 약세다.

23일 오전 9시 6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2.12% 하락한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을 가져가 독자 행보를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진술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민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하이브의 지분율이 80%다. 민 대표의 지분율은 18%다. 어도어 경영진이 하이브의 보유 지분 80%를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하려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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