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동부건설 등 경력직 채용 활발

입력 2009-06-16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한 가운데, 대형·중견 건설사의 경력사원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 대우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건설(www.hdec.co.kr)이 국내/해외 현장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계장, 공정관리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두산건설(www.doosancon.com)이 토목사업본부 프로젝트 계약직을 연말까지 상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품질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계획에 따라 합격여부에 대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 동부건설(http://dbcon.dongbu.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영업, 토목설계, 토목견적예산, 토목시공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철도 2단계 현장 공무직(토목) 채용은 23일까지 별도 모집한다.

◆ 우미건설(www.woomi.co.kr)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토목공사 경력 5년 이상, 토목(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 대우엔지니어링(www.dweng.co.kr)이 철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SE(시스템엔지니어링), 검수, 궤도, 신호, 전기, 통신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삼성엔지니어링(www.samsungengineering.co.kr)이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사업, 설계, 공사, 조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sangbaek.lee@samsung.com)로 제출하면 된다.

◆ 오리온그룹 계열건설사인 메가마크(www.imegamark.co.kr)가 구매담당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건설분야 자재구매 및 하도급 업무 경력 5년 이상 유경험자(경력기술서 제출)에 한하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CM전문업체인 파슨스 브링커호프 코리아(PB Korea, www.pbworld.co.kr)가 초고층빌딩 CM 및 소방감리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시공계획, 건축설계, 구조, 공정, QS, 토목, 기계, 전기, 소방감리/CM 등이며 채용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남선건설(www.nsconst.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재부(본사), 공무부(본사), 현장소장, 공무/공사(현장), 관리(현장)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7월 15일까지 이메일(본사응시자 : b1962@naver.com, 현장응시자 : dhfirst@paran.com)로 제출하면 된다.

◆ 스포츠서울21 건설부문(http://www.sportsseoul.com/company/21)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공무, 현장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lordland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신동아건설, 동양건설산업, KCC, 인본건설, 마이다스아이티, 효성건설PU, 코스모디앤아이, 엘지에이로지스, 중앙종합기계, 시스산업개발, 한보엔지니어링, 두양건축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91,000
    • -1.46%
    • 이더리움
    • 3,611,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2.57%
    • 리플
    • 736
    • -3.41%
    • 솔라나
    • 226,600
    • -0.74%
    • 에이다
    • 494
    • -0.6%
    • 이오스
    • 665
    • -2.49%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3.43%
    • 체인링크
    • 16,510
    • +1.98%
    • 샌드박스
    • 373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