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이터닉스, 신재생에너지 사업 담당 ‘인적분할’ 완료 소식에 상장 이틀째 강세

입력 2024-04-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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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에서 인적분할한 SK이터닉스가 상장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61% 오른 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 한 회사다. 지난달 2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SK디앤디는 지난달 4일 이사회를 통해 존속회사 SK디앤디와 신설회사 SK이터닉스의 인적분할을 마쳤다. 두 회사의 분할 비율은 SK디앤디 77%, SK이터닉스 23%다.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한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SK이터닉스에 대해 "올해 SK이터닉스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연료전지, 육상풍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매출화되는 시기를 맞이한다"며 "이미 착공된 칠곡 및 약목 프로젝트(약 1500억 원)가 인식될 예정이며, 보은 프로젝트(약 1000억 원)도 늦으면 내년 초 인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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