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주총 통해 정종표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이견 없이 전체 의안 가결

입력 2024-03-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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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DB손해보험)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주주총회를 통해 정종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외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이견 없이 넘겼다.

22일 DB손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에 올라온 안건은 △제5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분리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다.

상정 안건은 모두 이견 없이 가결됐다.

정 대표이사와 김정남 DB보험그룹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박기현 해외사업부문장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기존 사외이사인 정채웅 법무법인 광자 고문, 최정호 서강대학교 경영학 교수, 전선애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학장을 재선임했다. 남은 사외이사 자리에는 윤용로 전 외환은행장, 김철호 전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을 뽑았다.

이사 보수 한도는 이번에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60억 원으로 책정됐다. 전기 이사 보수로는 한도액 60억 원 중 10억 원이 지급됐다. 주당 배당금은 53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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