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아침 영하권 추위…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입력 2024-03-09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월 23일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월 23일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일요일인 내일(10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쌀쌀하다 낮부터 차차 따뜻해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 강원 산지는 -1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

전국은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는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해 야외활동 시 산불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83,000
    • +2.38%
    • 이더리움
    • 4,36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4.74%
    • 리플
    • 638
    • +5.45%
    • 솔라나
    • 203,800
    • +5.65%
    • 에이다
    • 528
    • +5.81%
    • 이오스
    • 741
    • +8.02%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98%
    • 체인링크
    • 18,890
    • +7.33%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