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리빙페어 성료...총 4만명 방문"

입력 2024-03-04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시몬스침대 부스에 총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사진제공=시몬스침대 )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시몬스침대 부스에 총 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사진제공=시몬스침대 )

시몬스침대는 2월 28일~3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리빙페어)’에 개막 첫날부터 5000여 명이 방문해 총 4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시몬스 관계자는 "5일간 하루 평균 1억 원이 넘는 총 5억5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국내 최대 규모 리빙 박람회인 리빙페어의 집객력과 매출 파워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시몬스침대는 이번 리빙페어에서 올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조성했다. 콘셉트는 ‘ESG 랜드마크’다.

부스는 ‘The Greater Together’를 주제로 전시존과 제품존으로 꾸려졌다. 전시존에선 대형 스크린을 통한 22인의 인터뷰 영상으로 ESG의 정의와 방향성을 알렸다. 제품존에선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을 형상화해 비건(Vegan)과 친환경을 강조했다. 특히 제품존은 ESG 침대로 알려진 ‘뷰티레스트 1925’와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매트리스 ‘N32’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몰렸다.

김성준 시몬스 브랜드전략부문 부사장은 "불황이 길어지며 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리딩 브랜드가 지속가능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이번 리빙페어를 통해 시몬스는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리빙 브랜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볼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시몬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의미 있는 부스 조성으로 리빙페어 주최사 디자인하우스로부터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42,000
    • -0.68%
    • 이더리움
    • 4,85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1%
    • 리플
    • 673
    • +0.15%
    • 솔라나
    • 208,900
    • +0.58%
    • 에이다
    • 572
    • +2.33%
    • 이오스
    • 821
    • +0.61%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95%
    • 체인링크
    • 20,560
    • +1.93%
    • 샌드박스
    • 465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