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농협은행장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 노력해달라"

입력 2024-02-07 09:14 수정 2024-02-08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서대문 본사에서 개최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6일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서대문 본사에서 개최한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글로벌사업 지속성장을 통한 미래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추진으로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런던·싱가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본립도생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내실있는 글로벌사업 지속 성장을 통한 농협은행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2030년까지 글로벌부문 당기손익 10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74,000
    • -2.76%
    • 이더리움
    • 3,311,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430,200
    • -5.58%
    • 리플
    • 802
    • -2.2%
    • 솔라나
    • 195,200
    • -4.97%
    • 에이다
    • 478
    • -5.35%
    • 이오스
    • 647
    • -6.1%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6.5%
    • 체인링크
    • 14,930
    • -6.92%
    • 샌드박스
    • 337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