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선물 600여 종 선봬 [고향 가는 길]

입력 2024-01-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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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개 카테고리에서 600여 종 선물 세트 준비

▲편의점 CU가 판매하는 다양한 설 선물세트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가 판매하는 다양한 설 선물세트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올해 설을 맞아 알뜰 상품부터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까지 총 50여 개 카테고리에서 600여 종의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먼저 CU는 500개 한정으로 800g 소갈비 2팩으로 구성된 ‘LA 양념 꽃갈비’ 상품을 사전 할인가 9만9000원에 내놓는다. 무료 배송이 가능하며, 5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또 대한민국 배 품평회 대상을 받은 ‘아침농원 배 기쁨 세트(5㎏)’를 5만 원에 판매한다. ‘집밥족’을 위해서는 HMR(가정간편식) 상품들로 구성된 ‘선진 명품 한상차림 선 세트’를 100개 한정으로 6만5000원에 판매한다.

CU는 지난해 추석 선물로 주류 상품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설 주류 카테고리의 상품 구성도 대폭 확대했다. CU의 차별화 와인 브랜드 ‘음mmm!’ 로제 기획 상품은 1만2900원에 120개를 한정 판매한다. 2만4900원의 호주 와인 2종 세트를 비롯한 유명 산지별 와인 등 20여 종의 와인 상품도 선보인다.

CU는 특히 지난해 추석 위스키 매출이 전년보다 76.1%나 늘어난 것을 반영해 싱글몰트, 버번꼬냑, 블렌디드 등 총 60여 종의 다양한 위스키를 준비했다.

올해 설 프리미엄 기획 상품으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다이아몬드 쥬빌리(700㎖·40%)’를 5억 원에 한정 판매한다. 위스키 종주국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로열 로크나가', '글레뉴리 로열' 양조장의 희귀 원액을 블렌딩해 최고 품질로 만들어진 위스키로, 현재는 양조장이 문을 닫아 생산이 중단돼 전 세계 한정 수량으로 높은 희소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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