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간신히 2600선 사수...2.3%대 급락세 마감

입력 2024-01-03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2.3%대 급락세로 마감했다. 하루만에 60포인트 넘게 내줘 2600선을 겨우 지켰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50포인트(2.34%) 내린 2607.31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하락세로 시작한 코스피는 점차 하락세를 키워 60포인트 이상 하락해 마감했다.

개인이 1조3074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971억 원, 기관은 1조2176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가스업(1.64%), 의료정밀(1.18%) 등이 올랐다. 전기전자(-3.12%), 기계(-2.93%), 운수장비(-2.85%)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상승한 종목이 없었으며, 포스코퓨처엠(-5.68%), 삼성SDI(-4.39%), SK하이닉스(-3.93%), 기아(-3.8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6포인트(0.84%) 내린 871.5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3311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875억 원, 2265억 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제약(7.76%), LS머트리얼즈(1.75%) 등이 상승했다.

엘앤에프(-5.55%), 레인보우로보틱스(-4.37%), 리노공업(-4.25%), 에코프로비엠(-4.23%) 등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84,000
    • -2.85%
    • 이더리움
    • 3,303,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428,500
    • -5.82%
    • 리플
    • 801
    • -2.44%
    • 솔라나
    • 195,300
    • -4.87%
    • 에이다
    • 476
    • -5.74%
    • 이오스
    • 645
    • -6.25%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6.73%
    • 체인링크
    • 14,900
    • -7.05%
    • 샌드박스
    • 338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