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양, ‘밧데리아저씨’ 자택 압수수색에 장 초반 5%대 급락

입력 2023-12-26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양이 전 기업설명(IR) 이사로 재직했던 박순혁(이하 '밧데리 아저씨') 작가의 압수수색에 약세다.

26일 오전 10시 7분 금양은 전일 대비 5.41%(5900원) 내린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 작가는 금양 전 이사 시절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지난 21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에 자택 압수수색을 받았다.

박 작가가 지난해 8월 당시 콩고 리튬 현지 자원 개발회사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선 소장에게 전달한 혐의다.

선 소장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금양 주식 8만3천837주를 매수해 7억5576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77,000
    • +1.52%
    • 이더리움
    • 3,150,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99%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400
    • -0.45%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10
    • +2.4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310
    • +2.36%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