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 돌파…크리스마스 흥행몰이 시작

입력 2023-12-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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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20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시민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20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시민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나흘째인 23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 노량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노량 예매율은 42.3%(예매 관객 수 40만여 명)로 '서울의 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천만 영화'를 눈앞에 둔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관객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영화 노량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이다.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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