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ㆍ서울 종로구 등 6곳 스마트 도시 신규 인증

입력 2023-12-2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남시 드론 도심 택배 서비스.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성남시 드론 도심 택배 서비스.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경기 성남시와 울산, 대구 수성구ㆍ서울 관악구ㆍ서울 송파구ㆍ서울 종로구 등 6곳을 ’2023년 스마트 도시로 신규 인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스마트 도시 인증과 함께 스마트모빌리티 공유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파킹 플랫폼(교통 분야), 스마트 맨홀 IoT 시스템과 지능형 에너지안전관리 통합플랫폼(환경·에너지 분야) 등 4개를 ’스마트 도시서비스’로 인증했다.

스마트 도시 인증은 스마트 도시서비스 및 기반시설 수준과 제도기반과 추진 체계, 시민과 지방 공무원들의 전문성‧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53개의 세부 평가지표를 활용해 총 배점 70%의 이상 평가를 받은 도시에 인증을 부여했다.

한편, 2021년 인증받은 도시의 인증 재검토 결과, 8곳 모두 인증 연장이 결정됐다. 인증 도시와 인증 도시서비스를 개발한 기업과 지자체에는 국내외에 우수한 스마트 도시, 스마트 도시서비스 기업과 지자체로 홍보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동판이 수여된다.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인증제를 통해 국내 스마트 도시 및 도시서비스의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정부 인증을 받은 우수한 스마트 기술이 국내외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7,000
    • +2.05%
    • 이더리움
    • 4,355,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85,500
    • +4.63%
    • 리플
    • 637
    • +5.12%
    • 솔라나
    • 203,700
    • +5.76%
    • 에이다
    • 528
    • +5.6%
    • 이오스
    • 738
    • +7.42%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78%
    • 체인링크
    • 18,790
    • +6.76%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