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환자안전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 선정

입력 2023-12-15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개 우수병원 중 최고점수…“의료의 질·안전 최고 병원 인정”

▲이대서울병원은 1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2023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에 선정됐다. (사진제공=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은 1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2023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에 선정됐다. (사진제공=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은 12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 홀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2023 박하페스티벌 우수병원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3 박하페스티벌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와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을 주제로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의료의 질과 안전에 대해 환자와 소통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병원 1층 우복희 아트홀에서 ‘환자 안전 박하페스티벌’을 개최해 환자안전 퀴즈대회, 환자안전 제안 등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올해 총 110개 기관에서 참가한 2023 박하페스티벌 행사 종료 이후 제출한 사진과 영상을 심사해 총 23개 우수병원을 선정했다. 이중 이대서울병원 활동에 최고의 점수를 줬다.

남은미 이대서울병원 안전관리부장은 “박하나무 꾸미기를 통해 환자와 내원객이 안전을 위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충분한 설명이 필요함을 인식했다”며 “행사 당시 동영상 상영, 브로슈어 배부, 퀴즈대회 등을 통해 의료 질과 환자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 및 내원객, 직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운권 추첨 및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1위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의료 질 관리에 대해 이대서울병원이 1등 병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환자들이 최고의 치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5,000
    • +2.2%
    • 이더리움
    • 4,34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84,600
    • +4.51%
    • 리플
    • 636
    • +4.95%
    • 솔라나
    • 202,200
    • +4.98%
    • 에이다
    • 527
    • +4.77%
    • 이오스
    • 741
    • +7.55%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7
    • +4.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15%
    • 체인링크
    • 18,600
    • +5.26%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