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고객 맞춤 중고차 큐레이션 이벤트 선착순 진행

입력 2023-12-05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엔카닷컴)
(사진제공=엔카닷컴)

엔카닷컴은 19일까지 엔카가 직접 고객에게 적합한 중고차를 추천하는 ‘구해줘! 내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해줘! 내차’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중고차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중고차 전문가 ‘엔카코디’가 직접 고객 조건에 맞는 차량 추천과 추천 차량에 대한 ‘내차 보고서’를 무료 제공한다. 모델, 등급, 옵션 등 중고차 선택이 막막하거나 성능 및 보험 이력 같은 차량 상태를 이해하기 어려운 고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엔카닷컴 이벤트 페이지 내 신청하기를 클릭해 원하는 가격, 연식, 선호하는 스타일 등 희망하는 차량 구매 조건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엔카코디가 전국 딜러들이 판매하는 중고차 중 고객 조건에 딱 맞는 차량을 큐레이션 해 최대 6대까지 추천해준다. 그중 고객이 마음에 드는 3대를 선택하면 차량 평가 정보와 엔카코디의 총평이 담긴 내차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내차 보고서는 엔카진단과 보험 이력을 기반으로 한 사고 여부, 용도 이력 등 차량 상태 평가와 ‘엔카 AI 시세’를 통한 가격 적정성 등이 상세히 제공된다. 특히 엔카 AI 시세는 세부 모델, 연식, 주행거리, 사고 이력, 용도 이력, 색상, 옵션 유무 등 각 차량이 가진 7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23년간 축적한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산출하고 있다.

만약 추천 차량 중 구매를 원한다면 상담부터 결제까지 엔카코디의 거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단, 거래 지원까지 받을 시에는 별도 이용 수수료가 발생하며, 이벤트 기간 내에는 특별히 기간 한정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엔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고객들의 중고차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23년간 쌓아온 차량 빅데이터와 엔카만의 중고차 노하우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엔카에서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경험을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거래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4: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14,000
    • -2.71%
    • 이더리움
    • 3,318,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5.37%
    • 리플
    • 804
    • -1.71%
    • 솔라나
    • 195,900
    • -4.76%
    • 에이다
    • 478
    • -5.16%
    • 이오스
    • 647
    • -6.1%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4%
    • 체인링크
    • 14,930
    • -6.92%
    • 샌드박스
    • 337
    • -7.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