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무릉외갓집,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상생협약 체결

입력 2023-11-21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일광(오른쪽)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과 고희철 무릉외갓집 대표이사가 20일 제주 서귀포 대정읍 무릉외갓집 잔디광장에서 열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유일광(오른쪽)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과 고희철 무릉외갓집 대표이사가 20일 제주 서귀포 대정읍 무릉외갓집 잔디광장에서 열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무릉외갓집 영농조합법인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농촌일손돕기(농산물 수확) △마을정화 활동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수확한 농산물을 전국 사회복지관, 보육원 약 50개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상생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과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93,000
    • -2.8%
    • 이더리움
    • 3,310,000
    • -5.51%
    • 비트코인 캐시
    • 430,000
    • -6.15%
    • 리플
    • 801
    • -2.55%
    • 솔라나
    • 197,400
    • -4.64%
    • 에이다
    • 478
    • -5.91%
    • 이오스
    • 646
    • -6.51%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7.28%
    • 체인링크
    • 15,000
    • -7.12%
    • 샌드박스
    • 339
    • -7.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