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장중 60만 원선까지 ‘뚝’…4개월만 70만원 선 깨졌다

입력 2023-10-24 1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차전지 대표주 에코프로가 장중 60만 원선까지 내렸다.

24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3.56%(2만6000원) 내린 7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에코프로는 장 초반 저점을 낮추며 10시 34분 기준 68만5000원까지 터치했다.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70만 원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6월 29일(69만6000원) 이후 처음이다. 지난 7월 종가 기준 고점(129만3000원)과 대비해선 46.2%가량 빠졌다.

24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거래일 대비 4만원(5.48%) 하락한 6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68만5000원으로 저점을 낮췄다. 주가가 장중 70만원이 무너진 건 지난 6월 29일(장중 저가 69만6000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같은 시각 다른 이차전지 관련 주인 에코프로비엠(-2.81%), 포스코DX(-4.35%) 등도 내리고 있다. 이차전지 관련주들은 올해 상반기 급등하면서 최근 조정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의 계좌가 무단 해킹돼 장내매도됐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64,000
    • +0.64%
    • 이더리움
    • 4,765,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37%
    • 리플
    • 667
    • -0.3%
    • 솔라나
    • 197,700
    • -0.85%
    • 에이다
    • 544
    • -1.98%
    • 이오스
    • 807
    • -1.82%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19%
    • 체인링크
    • 19,220
    • -2.14%
    • 샌드박스
    • 464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