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급 톱스타 L씨, 마약 혐의로 내사…경찰 "유흥업소 수사 중 확보"

입력 2023-10-19 19:00 수정 2023-10-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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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톱스타 L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경기신문은 최근 인천경찰청이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 측은 해당 매체에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에 유아인급의 연예인 정보를 확보했다”라며 이를 토대로 내사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L씨의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L씨 이외에도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 종업원 등이 마약을 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씨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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