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SSG 준PO 직행…NC-두산 19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력 2023-10-17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SSG 공격 2사 2·3루 상황에서 하재훈의 2타점 안타로 홈을 밟은 김강민(왼쪽)과 에레디아가 서로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SSG 공격 2사 2·3루 상황에서 하재훈의 2타점 안타로 홈을 밟은 김강민(왼쪽)과 에레디아가 서로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날 승리를 거머쥐며 준플레이오프(준PO)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꺾었다.

정규시즌 144번째 경기에서 76번째 승리(65패 3무)를 챙긴 SSG는 NC 다이노스(75승 67패 2무)를 1.5게임 차로 제치고 3위에 올랐다. SSG는 22일부터 5판3승제의 준PO를 치른다.

5위 두산은 4위 NC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인다. 두산이 19일에 승리하면 20일 2차전이 성사되고, NC가 19일에 비기거나 승리하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종료된다.

광주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호투 속에 NC 다이노스를 7-1로 꺾었다. 6위가 확정된 KIA는 73승 69패 2무, 승률 0.514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누적 관중이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810만326명(평균 1만1250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7시즌(840만688명)과 2016시즌(833만9천577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최다 규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0,000
    • +2.45%
    • 이더리움
    • 4,32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77,300
    • +3.42%
    • 리플
    • 632
    • +3.61%
    • 솔라나
    • 200,900
    • +4.8%
    • 에이다
    • 523
    • +5.02%
    • 이오스
    • 735
    • +6.37%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3.77%
    • 체인링크
    • 18,480
    • +5.24%
    • 샌드박스
    • 429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