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내륙 아침기온 최저 5도·낮기온 최고 23도…출근길 추위 주의

입력 2023-10-15 2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걷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출처=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걷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출처=연합뉴스)

월요일인 16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최저 5도까지 내려가 춥겠다.

바람도 시속 30∼55㎞(9∼15m/s)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기온차가 커 유의가 필요하다.

강원 영동에는 아침(6~9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5∼10㎜,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에 5㎜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경기 남동부를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1.5∼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93,000
    • -1.59%
    • 이더리움
    • 4,236,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64,200
    • +1.95%
    • 리플
    • 605
    • -0.82%
    • 솔라나
    • 196,100
    • +0.46%
    • 에이다
    • 516
    • +1.57%
    • 이오스
    • 718
    • -0.55%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39%
    • 체인링크
    • 18,370
    • +2.86%
    • 샌드박스
    • 4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