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 "'ISUOG 2023'서 최신 AI 진단 보조 기능 선보인다"

입력 2023-10-12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16~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자료제공=삼성메디슨)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16~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자료제공=삼성메디슨)

삼성메디슨이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에서 최신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UOG는 산부인과 초음파분야의 가장 권위가 있는 학회로 손꼽힌다. 전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분야 가이드라인 마련 및 교육, 연구를 이끌고 있다. 삼성메디슨은 이번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삼성메디슨은 이번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6~9월까지 산과 2회, 부인과 2회 등 총 4회에 걸쳐 삼성-ISUOG 웨비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15일 진행될 사전강연에서는 '난소 종양 및 자궁 내막증'과 '태아의 심장과 뇌' 주제의 학술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 삼성메디슨은 이번 학회 1층에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2층에 삼성 라운지 '더스위트'를 별도로 운영한다. 라운지를 통해 삼성메디슨은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전 세계 의료진들이 삼성메디슨의 AI 진단 보조 기능을 활용하며 그 경험 소개할 예정이다.

원혜성 ISUOG 2023 조직위원장은 "2000명이 넘는 전 세계 의료진들이 한국의 앞선 의료 진단 기술을 경험하고 함께 협력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33,000
    • -2.55%
    • 이더리움
    • 3,442,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49,500
    • -2.87%
    • 리플
    • 820
    • -2.38%
    • 솔라나
    • 204,600
    • -1.92%
    • 에이다
    • 500
    • -4.4%
    • 이오스
    • 687
    • -2.83%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4.76%
    • 체인링크
    • 15,750
    • -4.08%
    • 샌드박스
    • 36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