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부대원 가슴 찌른 특전사 부사관…술집서 현행범 체포

입력 2023-10-01 13:56 수정 2023-10-01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함께 술을 마시다가 부대원을 흉기로 찌른 특전사 부사관이 체포됐다.

1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특전사 부사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경 수원시의 한 주점에서 같은 부대원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흉기로 가슴 부위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와 다툼이 나자 주점 부장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부대 소속인 두 사람이 싸우다가 일어난 범행으로 보고 A씨를 군 헌병대에 인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20,000
    • -2.06%
    • 이더리움
    • 3,368,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451,400
    • -0.13%
    • 리플
    • 858
    • +18.34%
    • 솔라나
    • 207,000
    • -0.62%
    • 에이다
    • 460
    • -2.34%
    • 이오스
    • 638
    • -2.6%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42
    • +7.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50
    • +2.9%
    • 체인링크
    • 13,670
    • -5%
    • 샌드박스
    • 340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