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사세요"...소형 가전·렌털 업계 추석 맞이 할인전 '풍성'

입력 2023-09-28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사진제공=코웨이)

소형 및 렌털 가전 업체들이 추석을 맞아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렌털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달 30일까지 비렉스 안마의자와 매트리스, 아이콘 정수기, 노블 시리즈 제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렉스 페블체어 등 안마의자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대 100만 원을 할인하고, 신규 렌탈 시 최대 6개월 렌탈료를 면제한다. 또 스마트 매트리스와 비렉스 매트리스 신규 렌탈 고객에게는 3개월 간 렌탈료를 면제한다.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 정수기, 노블 정수기 가로 등 정수기 신규 렌탈 고객은 최대 6개월 동안 렌탈료를 면제하고 약정 기간 동안 매월 렌탈료를 최대 5000원 할인한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을 렌탈할 경우 9개월 간 렌탈료를 면제한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와이드형은 50만 원, 일반형은 25만 원 할인한다.

청호나이스도 10월 6일까지 추석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얼음정수기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공기청정기 ‘뉴히어로’, ‘A600’ △비데 ‘B600’ △안마의자 ‘MC-950W’, ‘MC-500W’ 등이다. 얼음정수기 커피머신, 공기청정기, 비데는 각 제품별로 렌탈료 최대 월 1만4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의 경우 일시불 구매 시 최대 약 156만 원 할인한다.

(사진제공=쿠쿠)
(사진제공=쿠쿠)

쿠쿠는 이달 말까지 쿠쿠몰에서 주방 및 생활가전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2기압의 초고압모드로 잡곡밥과 갈비찜 등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밥솥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3구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및 음식물처리기 등 주방 및 생활가전 74개 모델을 20% 할인하고 있다.

동절기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가전도 할인한다.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카본 열선을 통해 전자파 걱정을 낮춰주는 카본 전기 온열 매트와 카본 전기 히터를 할인 판매한다. 건조한 동절기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줄 수 있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 제품을 20% 할인한다.

▲신일전자 ‘전기 그릴팬’. (사진제공=신일 )
▲신일전자 ‘전기 그릴팬’. (사진제공=신일 )

신일전자는 전국 이마트에서 29일까지 기획전을 연다. ‘잔치팬’과 ‘전기 그릴팬’ 제품을 최대 19% 할인해 판매한다. 잔치팬은 사이즈가 넉넉하고,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뚜껑을 함께 제공한다. ‘전기 그릴팬’은 실내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높낮이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다. 삼겹살을 구울 경우 배출구를 통해 기름을 제거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43,000
    • +1.08%
    • 이더리움
    • 4,767,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67%
    • 리플
    • 668
    • -0.3%
    • 솔라나
    • 198,200
    • -1.05%
    • 에이다
    • 544
    • -1.98%
    • 이오스
    • 805
    • -0.86%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04%
    • 체인링크
    • 19,210
    • -1.18%
    • 샌드박스
    • 463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