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부터 차차 비 그쳐…서울 아침 18도 쌀쌀

입력 2023-09-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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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목요일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 오전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그치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전에, 충청권은 오후에,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다만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온 뒤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틀간 경기 남부 30~80mm, 서울·인천·경기 북부 10~60mm, 서해 5도 5~20mm다. 강원 영동·강원 영서 남부는 30~80mm, 강원 영서 중·북부는 10~60mm, 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100mm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도권, 중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20도를 밑돌아 쌀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최저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4~27도)보다 높겠다.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경상권 해안엔 순간풍속 시속 70㎞의 바람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그 밖의 지역에는 시속 55㎞ 내외의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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