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사업 진행

입력 2023-09-15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14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14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14일 한국해비타트와 강원 동해시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비타트에 2억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강원 동해시에 있는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안락한 주거환경 속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2021년부터 3년째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 규모를 넓히고,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속보 'KIA vs 삼성'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1차전 남은 경기도 순연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4: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60,000
    • -1.46%
    • 이더리움
    • 3,627,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98,800
    • -2.29%
    • 리플
    • 746
    • -0.13%
    • 솔라나
    • 231,100
    • -0.56%
    • 에이다
    • 502
    • -0.59%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8
    • +2.3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3%
    • 체인링크
    • 16,360
    • +0.37%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