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질 바이든, 코로나19 감염…“바이든 대통령은 음성 반응”

입력 2023-09-05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8월 이후 첫 감염…증상은 경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달 2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백악관을 향해 걷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달 2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백악관을 향해 걷고 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그는 현재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음성반응을 보였다. 백악관은 “영부인의 코로나19 확진 이후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증상을 살필 것”이라고 부연했다.

80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마지막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영부인의 나이는 72세로 지난해 8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8,000
    • -1.86%
    • 이더리움
    • 4,342,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1.98%
    • 리플
    • 662
    • +5.41%
    • 솔라나
    • 191,400
    • -4.78%
    • 에이다
    • 565
    • +1.99%
    • 이오스
    • 737
    • -0.94%
    • 트론
    • 192
    • +1.59%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00
    • -0.09%
    • 체인링크
    • 17,530
    • -2.99%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