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똘똘한 한 세트 '프리미엄 추석 선물' 늘렸다

입력 2023-08-1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부터 사전예약 돌입…SSG닷컴서도 판매

▲16일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의 추석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16일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의 추석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추석 선물 구색을 대폭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3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예약판매 품목은 사과, 배, 애플망고, 샤인머스캣 등 농산 46품목, 한우 등 축산 32품목, 굴비, 전복 등 수산 29품목, 건강식품 55품목, 와인 17품목 등 240여 품목이다.

주요 품목 할인율로는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5~10%, 굴비 최대 20%, 과일 최대 20%, 와인 및 건강식품 최대 60% 수준이다. 굴비, 갈치, 옥돔은 겨울부터 봄 사이 제철에 잡은 원물을 사전에 수매해 식품안전검사를 통과한 상품만을 판매한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1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상품 구색도 전년 추석 대비 17% 확대했다. 이어 SSG닷컴에서는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최상급 상품을 엄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7~10만 원대 실속 선물세트를 함께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추석 대비 상품 수를 15% 확대해 구색도 강화했다.

암소 최상위 등급 특수부위로만 구성한 ‘한우비 1++ 넘버9 특수부위 스페셜 선물세트(2.4kg)’를 84만 원에 판매하고, 과일 소믈리에가 선별한 국내외 과일 9~11수를 오동나무 상자에 담은 ‘아실 오동 혼합과일 선물세트’를 17만550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과 1000여 품목의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주류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주류세트는 SSG닷컴에서 주문 후 신세계백화점에서 수령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한우, 굴비 등 추석 대표 선물부터 건강식품과 와인까지 식품 전 장르에 걸쳐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선물행사를 선보인다”며 “온라인에서도 신세계백화점의 품격이 담긴 추석 선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SSG닷컴 선물하기 상품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71,000
    • +1.83%
    • 이더리움
    • 4,346,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484,200
    • +2.11%
    • 리플
    • 637
    • +3.92%
    • 솔라나
    • 202,300
    • +3.37%
    • 에이다
    • 525
    • +3.35%
    • 이오스
    • 741
    • +6.31%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00
    • +3.21%
    • 체인링크
    • 18,700
    • +5%
    • 샌드박스
    • 432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