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화사에…“과감한 잃지 말길” 김완선 조언

입력 2023-07-07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출처=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가수 김완선이 화사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노래 바꿔 부르기 미션을 준비하기 위해 화사와 김완선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화사는 김완선의 곡 ‘리듬 속의 그 춤을’ 커버해 무대를 꾸미기로 했다. 화사는 김완선의 과거 앨범 의상을 보며 “허리를 강조한 의상이 좋다. 저는 어깨선, 허리선 등 여자의 굴곡을 되게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김완선은 “너무 잘 어울린다”라면서 “스타일의 과감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런 게 너무 멋있어”라고 화사를 응원했다. 화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앞서 화사는 다소 과감한 의상과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이 된 바 있어 김완선의 조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사는 “데뷔 초 때 선배님 눈빛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완선은 “전에 ‘서울체크인’ 영상을 볼 때 순간 나인가 싶었다. 진짜 놀랐다”라며 공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화사는 최근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으로 이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13,000
    • -3.37%
    • 이더리움
    • 3,282,000
    • -6.09%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6.73%
    • 리플
    • 792
    • -4.69%
    • 솔라나
    • 195,600
    • -5.64%
    • 에이다
    • 472
    • -7.09%
    • 이오스
    • 642
    • -7.23%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8.49%
    • 체인링크
    • 14,840
    • -7.71%
    • 샌드박스
    • 336
    • -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