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수방사 뉴홈, "일반공급 당첨되려면 청약통장 2550만 원 있어야"

입력 2023-07-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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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수방사 뉴홈 접수결과 및 일반공급 당첨선 (자료제공=LH)
▲동작구 수방사 뉴홈 접수결과 및 일반공급 당첨선 (자료제공=LH)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뉴:홈) 일반공급에 당첨되려면 청약통장에 약 2500만 원 이상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사전청약에 나섰던 동작구 수방사 일반공급 대상자 청약 저축 총액 당첨선은 255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 최대 인정 불입액인 10만 원을 매달 넣을 시 21년3개월을 모아야 마련할 수 있는 금액이다. 최고 불입액은 3670만 원을 기록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 당첨자는 95점으로 나타났다. 당첨선은 80점으로, 미성년 자녀 수 3명에서 공급 신청자의 나이가 많은 순으로 선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3점, 당첨선은 12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잔여 공급의 경우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2560만 원으로 나타났다. 당첨선은 2398만 원이다.

한편 동작구 수방사는 지난달 9일 사전청약 결과 전체 255가구 모집에 7만2172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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