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인턴사원 모집 경쟁률 290 대 1

입력 2009-05-08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까지 접수 결과, 30명 모집에 8700여 명 몰려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이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하계 인턴사원 채용접수 마감 결과 30명 모집에 8700여 명이 지원해 2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LG파워콤은 이 같은 경쟁률은 통신산업이 향후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일 홈페이지(www.lgpwc.com)를 통해 발표되며, 다음달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8주 간 인턴십 과정에 들어간다.

인턴십 과정에서는 인턴기간 내의 직무교육, 현장실습, 팀 과제수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규입사자를 선발하게 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지난 2월 인턴사원 모집에도 2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었다”며 “이 같은 높은 경쟁률은 통신방송산업이 미래유망산업이라는 인식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LG파워콤은 신입사원 채용에 인턴제도를 적극 활용키로 하고 하반기에도 추가로 인턴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4,000
    • -0.25%
    • 이더리움
    • 3,26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25%
    • 리플
    • 719
    • +0%
    • 솔라나
    • 193,500
    • -0.51%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32%
    • 체인링크
    • 15,360
    • +1.45%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