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안전한 한국형 통학버스 전기차 개발 추진

입력 2023-06-21 09:34 수정 2023-06-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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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재 초등학교 대상 시범운영

▲아이들이 통학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이투데이DB)
▲아이들이 통학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이투데이DB)
정부가 2025년까지 안전한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전기차 개발을 추진한다.

21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까지 약 214억 원을 투입해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R&D)을 추진 중이다.

이번 R&D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현대자동차, 서연인테크, 한국쓰리축, 더브릿지전략컨설팅, 한국교통대, 중부대, 경성대, 경기대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전용 3점식 안전띠 부착 좌석과 등화 장치, 안전성 보강 및 평가 기술 등을 개발하고 최적화 설계 및 검증, 전기플랫폼 표준모델 제작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 화성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운영을 추진한다.

교통안전공단은 관련 기관 실무자가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성 향상을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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