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만8752명…1주 전보다 5000명 늘어

입력 2023-05-05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중교통수단과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0일 서울 신도림역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은 병원 등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개방돼 있지 않은 일반 약국 등이다. 방역당국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대중교통수단과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0일 서울 신도림역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이날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은 병원 등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개방돼 있지 않은 일반 약국 등이다. 방역당국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엔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5일 전국에서 1만8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8752명 늘어 누적 3125만120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146명)보다는 1394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1만3791명)과 비교해서는 1961명 늘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808명→1만3610명→5772명→1만5736명→2만193명→2만146명→1만8752명으로, 일평균 1만557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8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871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5460명, 서울 4650명, 인천 1276명, 충남 852명, 부산 777명, 경남 711명, 전남 642명, 경북 614명, 대전 582명, 전북 576명, 충북 529명, 대구 518명, 광주 497명, 강원 487명, 제주 198명, 울산 190명, 세종 177명, 검역 1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6명으로 직전일보다 1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518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31,000
    • +1.71%
    • 이더리움
    • 4,301,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71,900
    • +2.19%
    • 리플
    • 626
    • +2.29%
    • 솔라나
    • 198,700
    • +2.95%
    • 에이다
    • 520
    • +3.79%
    • 이오스
    • 735
    • +5.91%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1.68%
    • 체인링크
    • 18,260
    • +3.57%
    • 샌드박스
    • 426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