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1분기 가정시장 점유율 1위”

입력 2023-04-2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오비맥주)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2019년 1분기 이후 4년 만인 올해 1분기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오비맥주는 닐슨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가정시장에서 카스가 약 42.8%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최고 점유율로 작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 점유율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조사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54.2%를 기록하며,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제조사 점유율은 작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코로나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점유율을 기록하며 2023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며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올해도 업계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21,000
    • +0.57%
    • 이더리움
    • 3,206,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32,200
    • +1.67%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188,300
    • +1.35%
    • 에이다
    • 474
    • +2.82%
    • 이오스
    • 634
    • +1.28%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1.41%
    • 체인링크
    • 14,870
    • +3.84%
    • 샌드박스
    • 335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