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형 삼성 네오 QLED, 英 '탄소저감인증' 획득

입력 2023-04-16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네오 QLED 제품과 탄소저감인증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네오 QLED 제품과 탄소저감인증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3년형 삼성 네오 QLED 신제품 6개 모델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이다.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2021년 네오 QLED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QLEDㆍ크리스탈 UHDㆍ라이프스타일 TV를 포함한 TV 11개 모델과 모니터ㆍ사이니지 5개 모델까지 총 16개 모델에 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OLED를 포함해 올해 총 20개 이상 모델에 대해 탄소 발자국 인증 획득을 목표로,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을 견인하는 기술적 혁신을 넘어,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변화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68,000
    • +1.41%
    • 이더리움
    • 4,34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1.73%
    • 리플
    • 636
    • +3.41%
    • 솔라나
    • 201,400
    • +3.18%
    • 에이다
    • 524
    • +2.95%
    • 이오스
    • 738
    • +5.73%
    • 트론
    • 186
    • +1.64%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850
    • +3.42%
    • 체인링크
    • 18,710
    • +5.05%
    • 샌드박스
    • 432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