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중국건설은행, 업무협력 확대 위한 포괄적 MOU 체결

입력 2023-04-06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봉규 IBK기업은행 부행장(왼쪽)과 지 지홍(Ji Zhihong) 중국건설은행 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중국건설은행 서울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박봉규 IBK기업은행 부행장(왼쪽)과 지 지홍(Ji Zhihong) 중국건설은행 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중국건설은행 서울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자산규모 기준 세계 2위 중국 국유상업은행인 중국건설은행(CCB)과 업무협력 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중국 진출 중소기업 지원 강화와 글로벌 시장 내 협력사업 기획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중국은 한국 기업의 최대 진출국이자 교역 상대국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글로벌 자금시장 및 기업금융 업무협력 활성화 △양국 진출 고객 상호 지원 △디지털 부문을 포함한 사업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대주주인 양 은행 간 MOU 체결은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은 물론, 한-중 금융협력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20,000
    • -2.55%
    • 이더리움
    • 3,44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49,500
    • -2.94%
    • 리플
    • 820
    • -2.26%
    • 솔라나
    • 204,600
    • -2.01%
    • 에이다
    • 500
    • -4.4%
    • 이오스
    • 686
    • -2.97%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4.48%
    • 체인링크
    • 15,750
    • -4.26%
    • 샌드박스
    • 36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