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과도한 주가하락…회사 경영 문제 없다 “2차전지 성과 지속할 것”

입력 2023-02-16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엠앤아이CI
▲이엠앤아이CI

이엠앤아이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주주 분들께 송구하다”며 “회사 경영과 사업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및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계속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엠앤아이는 독일 머크, 미국 UDC(유니버셜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 등에서 10년간 근무한 OLED 소재 전문가인 고창훈 대표가 이끄는 기업이다. OLED 및 전자소재를 비롯해 2차전지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날 회사는 인도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락사이와 수산화리튬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락사이는 글로벌 바이오·화학·전자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및 화학공정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한편 이엠앤아이는 전일 하한가로 마감했다. 오늘 오전에도 -27% 이상 내리는 주가를 기록 후 하락폭을 만회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70,000
    • +0.58%
    • 이더리움
    • 4,76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1.76%
    • 리플
    • 665
    • -0.6%
    • 솔라나
    • 197,700
    • -1.3%
    • 에이다
    • 540
    • -3.23%
    • 이오스
    • 797
    • -1.73%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4%
    • 체인링크
    • 19,030
    • -1.96%
    • 샌드박스
    • 459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