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휴대용 변기’ 꺼내 딸 용변 보게 한 엄마

입력 2023-02-08 13:13 수정 2023-02-08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만의 한 식당에서 어린 딸의 바지를 내리고 휴대용 변기에 용변을 보게 한 엄마가 온라인상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의 한 엄마가 식당 내에 전용 화장실이 있음에도 손님들이 꽉 찬 식당에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사진 속 여자 아이는 식탁 옆에서 바지를 내린 채 휴대용 변기 옆에 서 있고, 용변을 본 직후인 듯 아이의 엄마는 속옷과 바지를 다시 올려주고 있다.

주위 손님들은 이런 모습을 찍어 “오줌 냄새가 나고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다”는 글과 함께 SNS에 올렸고,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화장실로 데려가는 데 1분도 안 걸린다”, “너무 뻔뻔하다”,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미친 짓”, “밥 먹는 데서 어떻게 저럴 수 있냐”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68,000
    • +0.95%
    • 이더리움
    • 4,43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0.76%
    • 리플
    • 653
    • +4.15%
    • 솔라나
    • 196,100
    • +0.26%
    • 에이다
    • 579
    • +3.58%
    • 이오스
    • 739
    • -1.07%
    • 트론
    • 192
    • +0.52%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1.19%
    • 체인링크
    • 17,930
    • -0.83%
    • 샌드박스
    • 432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