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안심하세요"…서울시, 설맞이 인파 관리·순찰 강화 현장점검

입력 2023-01-1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경찰청은 2023년 설 연휴 시민·편의 증진 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지역별 범죄 취약지 순찰, 설 연휴 중 다중운집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 불법촬영 단속 등 주요 관광지 및 지하철역 범죄예방 활동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고속도로 진입로 구간 등을 대상으로 교통관리를 실시해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김학배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설 명절이 예상된다”라며 “시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평온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본업 흥한 셀트리온, ‘짐펜트라’ 싣고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17,000
    • -1.45%
    • 이더리움
    • 3,350,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448,100
    • +0.2%
    • 리플
    • 849
    • +17.75%
    • 솔라나
    • 207,000
    • +0.88%
    • 에이다
    • 462
    • -2.12%
    • 이오스
    • 641
    • -2.29%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3
    • +8.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3.77%
    • 체인링크
    • 13,510
    • -5.59%
    • 샌드박스
    • 340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