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15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대상’ 시상

입력 2023-01-06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2월 26일 박청준 기업은행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장(오른쪽)이 순천지점을 방문해 황의병 고객(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26일 박청준 기업은행 개인고객․카드사업그룹장(오른쪽)이 순천지점을 방문해 황의병 고객(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은 ‘2022년 IBK개인고객 대상(大賞)’에 황의병, 신현호 고객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IBK개인고객 대상’은 기업은행과 15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역경을 딛고 성공한 고객, 봉사 활동 및 기부 등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고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순금 메달을 증정하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황의병 고객은 1978년 IBK와 최초 거래를 시작해 약 45년간 꾸준히 거래해온 고객으로 삼립공업사를 설립·운영하며 중소기업 근로자 채용과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썼을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현호 고객은 과거 출판사 재직시절부터 쌓아온 경험으로 웹소설·웹툰 등 웹기반 퍼블리싱 전문기업 디앤씨미디어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유지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IBK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57,000
    • -2.92%
    • 이더리움
    • 3,312,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430,900
    • -5.77%
    • 리플
    • 798
    • -2.92%
    • 솔라나
    • 197,300
    • -4.69%
    • 에이다
    • 479
    • -5.89%
    • 이오스
    • 647
    • -6.23%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9%
    • 체인링크
    • 15,030
    • -6.93%
    • 샌드박스
    • 342
    • -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