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동절기 현장 안전 예방 활동 시행

입력 2022-12-25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영그룹 관계자가 근로자에게 핫팩을 지급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 관계자가 근로자에게 핫팩을 지급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한 한파에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절기 현장 점검을 비롯해 △근로자 방한용품 지급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배포 △난방기구 등에 의한 화재사고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달부터 부산 신항만 등 5개 현장의 동절기 안전·보건 점검을 마쳤으며, 안전보건공단의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저체온증,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방한용품(귀마개, 넥워머, 핫팩 등)을 지급하고, 전기히터 등 난방시설이 갖춰진 쉼터를 마련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밀폐 공간에서의 갈탄·숯탄 등에 의한 질식·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보건관리 절차서, 전열 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화재사고 대응 매뉴얼 등을 배포하고 있다.

최양환 부영그룹 사장은 “건설현장 사고는 특히 겨울에 많이 발생하므로 각 현장에서는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등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트럼프 피습' 비트코인, 3% 껑충…리플은 일주일간 20%↑ [Bit코인]
  • ‘1분기 금융 대출 잔액만 617조’…커지는 건설·부동산발 부실 공포’
  • [종합] 트럼프, 선거유세 중 피격…총격범 현장서 사망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공모주 ‘과열’일까 ‘흥행’일까…하반기 IPO 시장 전망은[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7,000
    • +3.39%
    • 이더리움
    • 4,477,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2.47%
    • 리플
    • 725
    • +3.42%
    • 솔라나
    • 203,500
    • +4.57%
    • 에이다
    • 604
    • +3.96%
    • 이오스
    • 771
    • +3.63%
    • 트론
    • 195
    • -1.02%
    • 스텔라루멘
    • 141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50
    • +3.79%
    • 체인링크
    • 18,360
    • +2%
    • 샌드박스
    • 444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