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전기매트ㆍ컨벡터히터 출고량 ‘껑충’

입력 2022-12-22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신일전자)
(자료제공=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올해 전기매트와 컨벡터 히터의 출고량이 작년보다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기매트의 올해(1월~12월 21일) 출고량은 전년 대비 15% 가량 늘었다. 신일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높아 우수한 난방효과를 낸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소비량이 300kW(킬로와트)며, 중형 사이즈 기준 한 달간 매일 8시간 사용할 경우 예상 전기세는 약 5000원 대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같은 기간 컨벡터 히터 출고량도 전년 대비 34% 가량 증가했다. 컨벡터 히터는 실내 아래 찬 공기를 데워서 위로 올라가게 하는 자연대류 현상을 이용해, 실내 공간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온기를 유지하게 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파와 맞설 다양한 난방가전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52,000
    • -0.92%
    • 이더리움
    • 3,623,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96,300
    • -1.63%
    • 리플
    • 738
    • -3.02%
    • 솔라나
    • 229,100
    • +0.97%
    • 에이다
    • 498
    • +0.61%
    • 이오스
    • 669
    • -1.62%
    • 트론
    • 219
    • +1.39%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2.99%
    • 체인링크
    • 16,740
    • +3.59%
    • 샌드박스
    • 374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