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60.97p, 하락(▼38.28p, -1.60%)마감. 개인 +4601억, 외국인 -523억, 기관 -4431억

입력 2022-12-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28포인트(-1.60%) 하락한 2360.9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60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23억 원을, 기관은 443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4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유통업(+0.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0.86%) 전기가스업(-0.8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0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서비스업(-0.75%) 화학(-0.71%) 철강및금속(-0.6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발전(+2.73%), LED(+1.32%), 방위산업(+1.05%), 스팩(SPAC)(+0.97%), 전선(+0.6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2.39%), 태양광(-1.72%), IT(-1.61%), 여행·관광(-1.59%), 엔터테인먼트(-1.5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98% 내린 5만93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는 불안한 장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경보제약(+16.50%), 일동제약(+14.14%), STX중공업(+12.2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코오롱글로벌우(-11.50%), 코오롱글로벌(-10.87%), 카카오페이(-9.3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창(+29.43%), 한국ANKOR유전(+28.5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06개, 하락 종목은 562개이며 나머지 6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2,000
    • -2.8%
    • 이더리움
    • 3,312,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5.88%
    • 리플
    • 801
    • -2.67%
    • 솔라나
    • 197,700
    • -4.45%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6.38%
    • 체인링크
    • 15,040
    • -6.99%
    • 샌드박스
    • 343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