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현장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 진행

입력 2022-12-15 1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한 모습. (사진제공=계룡건설)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한 모습.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행사는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각 행사는 현장별로 200여 명 분의 어묵,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정답을 맞힌 근로자들에게 양말, 방한 장갑, 핫팩 등의 상품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 관계자는 “안전하게 현장을 이끌어준 임직원과 근로자를 위해 준비한 응원과 격려의 행사여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준공까지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안전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통해 근로자 격려와 함께 안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2,000
    • +0.66%
    • 이더리움
    • 3,203,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31,900
    • +1.79%
    • 리플
    • 705
    • -0.28%
    • 솔라나
    • 188,300
    • +1.51%
    • 에이다
    • 472
    • +2.83%
    • 이오스
    • 632
    • +1.28%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42%
    • 체인링크
    • 14,830
    • +3.49%
    • 샌드박스
    • 334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