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22-12-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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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사진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왼쪽)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사진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왼쪽)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그 중 사회책임경영대상은 사회책임활동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전략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킨 기업에게 수여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재단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최고의 자리인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금융 소외계층과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파이낸셜헬스(Financial Health)’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습관을 만들어주는 ‘메트라이프 교실숲 챌린지’ △음악, 미술, 문학 분야에서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8년부터 진행한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를 통해 금융소외 및 건강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64개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청년, 소상공인, 외국인 근로자, 시니어 등 1200만 명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참여율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의 1인당 자원봉사시간은 7.04시간으로 업계 1위를, 설계사 자원봉사시간은 업계 2위(4.29시간)를 차지했다.

메트라이프 금융그룹 차원의 노력도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메트라이프 재단을 통해 2020년까지 지난 44년 간 10억 달러를 기부하고 8700만 달러의 사회공헌 투자를 집행했다. 또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저가 주택 등에 약 785억 달러를 책임투자해 운용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과 사회공헌재단 구성원들이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실천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사회와 더 깊이 소통하고 파트너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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