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2023년 임원인사 단행…장용호 사장 유임

입력 2022-12-02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임원 4명 선임
“진행 중인 주요 사업 마무리 짓기 위한 개편”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2023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2일 시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광석, 김학승, 이병현, 지동욱 등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장용호 사장은 유임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에 대응하면서도 300㎜ 실리콘 웨이퍼 증설 등 현재 진행되는 주요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한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업가치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조직을 보강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17,000
    • -2.68%
    • 이더리움
    • 3,315,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431,300
    • -5.62%
    • 리플
    • 801
    • -2.55%
    • 솔라나
    • 198,300
    • -4.02%
    • 에이다
    • 480
    • -5.33%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6.53%
    • 체인링크
    • 15,060
    • -6.86%
    • 샌드박스
    • 343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