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7.54p, 상승(▲9.64p, +1.34%)마감. 외국인 +1151억, 기관 +530억, 개인 -1669억

입력 2022-11-2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4포인트(+1.34%) 상승한 727.5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151억 원을, 기관은 530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6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서비스(+1.4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1.39%) 기타서비스(+1.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3.7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유통(+1.28%) 제조(+1.16%) 숙박·음식(+1.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0.5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타이어(+4.16%), 여행·관광(+3.97%), 엔터테인먼트(+3.00%), 헬스케어(+2.57%), 카지노(+2.4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NFC(-0.34%), 금(-0.31%), IT(-0.01%), LED(-0.0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가 3.92% 오른 13만5300원에 마감했으며, 에스엠(+3.61%), 오스템임플란트(+3.38%)가 상승한 반면 HLB(-2.11%), 리노공업(-0.47%), 더블유씨피(-0.19%)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연우(+24.53%), 기산텔레콤(+24.38%), 셀루메드(+19.7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테고사이언스(-16.96%), 케어랩스(-13.73%), 하인크코리아(-11.62%) 등은 하락했다. 대창솔루션(+29.94%), 삼천당제약(+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07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2개다. 11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11,000
    • -0.09%
    • 이더리움
    • 3,469,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61,700
    • +1.7%
    • 리플
    • 857
    • +17.88%
    • 솔라나
    • 218,100
    • +3.17%
    • 에이다
    • 476
    • +0%
    • 이오스
    • 652
    • -2.2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4
    • +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00
    • +4.27%
    • 체인링크
    • 14,010
    • -4.04%
    • 샌드박스
    • 35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