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33.39p, 상승(▲25.12p, +1.04%)마감. 기관 +3168억, 외국인 +592억, 개인 -3896억

입력 2022-11-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12포인트(+1.04%) 상승한 2433.3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3168억 원을, 외국인은 59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389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70%) 의료정밀(+1.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0.1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화학(+1.43%) 서비스업(+1.29%) 금융업(+1.2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타이어(+4.16%), 여행·관광(+3.97%), 엔터테인먼트(+3.00%), 헬스케어(+2.57%), 카지노(+2.4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0.34%), 금(-0.31%), IT(-0.01%), LED(-0.0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83% 오른 6만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KB금융이 4.67% 오른 5만1600원에 마감했으며, 기아(+2.90%), 신한지주(+2.89%)가 상승한 반면 삼성SDI(-1.24%), LG화학(-0.56%), POSCO홀딩스(-0.17%)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제주은행(+22.04%), 한국화장품(+21.52%), 한진칼우(+20.9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이나믹디자인(-9.07%), 유니드비티플러스(-7.01%), 교촌에프앤비(-5.3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아시아나IDT(+29.7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55개, 하락 종목은 198개이며 나머지 7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17,000
    • -2.68%
    • 이더리움
    • 3,315,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431,300
    • -5.62%
    • 리플
    • 801
    • -2.55%
    • 솔라나
    • 198,300
    • -4.02%
    • 에이다
    • 480
    • -5.33%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6.53%
    • 체인링크
    • 15,060
    • -6.86%
    • 샌드박스
    • 343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