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은행 2곳서 3500억 원 차입…계열사 롯데물산이 자금 보충

입력 2022-11-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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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건설)
▲롯데건설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국내 은행 2곳에서 3500억 원을 차입하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하나은행에서 2000억 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1500억 원을 차입한다고 18일 공시했다. 거래 기간은 차입금 상환이 완료될 때까지다.

이번 거래는 롯데건설이 계열사 롯데물산과 자금보충약정을 하는 방식이다. 채무자인 롯데건설이 대출원리금을 갚지 못할 경우 자금보충 의무자인 롯데물산이 롯데건설에 부족한 자금을 보충해주는 것이다.

앞서 롯데건설은 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이어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홈쇼핑 등 계열사에 1조1000억 원을 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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