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초화학ㆍ첨단소재ㆍ정밀화학ㆍ전지소재ㆍ수소에너지 등 5개로 나누고 수익성이 낮은 기초소재 비중을 축소할 방침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범용 제품을 생산하는 자회사를 정리한 데 이어 고순도테레프탈산(PTA)을 생산하는 파키스탄 법인 매각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금호석유화학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에 힘을 싣는다....
주당순이익과 부채비율 등을 평가하는 건실 경영 부문에서는 크래프톤, 오리온, 한전KPS, 셀트리온, 롯데정밀화학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삼성SDS, 삼성SDI 등이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9.80% 증가한 1만2166명을 고용 중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첨단소재사업과 정밀화학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육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구조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전지소재는 양극박과 음극박 중심의 글로벌 선도 지위를 구축하고, 수소에너지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사업 기반 구축과 해외 청정 암모니아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롯데그룹 화학군의 회사들은 어려운 여건...
이와 관련해 김 연구원은 "국내 석화 업계 역시 이를 인지하고 정밀화학 등 다운스트림 제품과 비석유 화학 분야로 사업영토 확장을 시도 중"이라며 "그런데도 신규 사업의 이익창출력은 중단기적으로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분야 수익성이 부진했다. 자체 투자재원 확보에 따른 부담과 차입금 규모가...
이 대표는 “범용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신성장 사업의 육성 및 강화에 자원을 집중해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자 한다”며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롯데케미칼의 포트폴리오를 ‘기초화학’,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 등 5개 사업으로 재편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러한...
롯데정밀화학은 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과 'K-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산림생물다양성 보전·복원을 위한 업무협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산림훼손지의 산림복원을 위한 소재 기술개발 등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스페셜티 소재 분야 신규 용도로 토양개량 관련...
CJ제일제당이 미생물 정밀 발효 기술 및 공동 개발 기술로 바이오 원료인 ‘PMDA’를 생산하면, LG화학의 기술로 이를 중합해 바이오 나일론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롯데케미칼은 2030년 매출 7조 원을 목표로 수소,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 및 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수소 60만 톤, 2035년까지 수소 180만 톤을 다양한 용도로 공급하고 수소...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3994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9%, 74.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케미칼사업부문의 반도체용 소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27.1% 증가했다.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7.7% 감소한 280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초고충격 폴리프로필렌(PP)과 고투명 의료용 PP, 접착력이 우수한 태양광 봉지재용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기계적 및 화학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저결정성 페트(PET) 등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인다.
또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관련 기술과 청정수소 추출·운반 기술,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파우치 필름, 고밀도...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다. 글로벌 화학사들을 비롯해 전 세계 40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시드 포 투모로우(SEED FOR TOMORROW)'란 주제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와...
롯데정밀화학은 17일 울산사업장의 암모니아 터미널에 인접한 울산항에서 암모니아 수출 초도 출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베트남향 8500톤(t)이다. 별도로 동북아 시장으로 3만t의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앞서 지난 2월 롯데정밀화학은 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암모니아 운송 선박 구매 계약을 마쳤다. 중동, 미주 등에서 대량으로...
존속법인과 정밀기계/비전으로 인적분할 결정
인도 기준 매출 인식으로 분기 실적은 삐쭉할 수 있지만 루마니아 자주포, K-9 등 폴란드 2차 사업의 수주 모멘텀 대기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실적은 저점을 통과
1Q24 Preview: 예상 OP -1,425억원, 시장기대치 하회 전망
2H24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 기대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
◇브이티...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취임 후 첫 현장경영롯데케미칼 기초소재·첨단소재 사업장 찾아 임직원 격려계열사 롯데정밀화학, 합작사 롯데이네오스화학도 방문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현장 경영으로 롯데케미칼 여수·울산 공장과 계열사 롯데정밀화학, 합작사 롯데이네오스화학을 찾았다.
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달 27일 여수에...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현장 경영으로 여수, 울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공장과 계열사인 롯데정밀화학, 합작사 롯데이네오스화학을 방문했다.
2일 롯데케미칼은 이 대표가 지난달 27일 여수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전반을 둘러보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오후에는 첨단소재사업장을 찾아 철저한 안전 의무 준수 등...
26일 롯데케미칼 정기 주주총회“기존 사업 투자 줄이고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석유화학 업황 하반기부터 소폭 회복 전망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가 “기존 사업 쪽의 투자 계획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범용 석유화학 비중을 절반 이하로 과감하게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